정초산림기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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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초산림기도에서..
夜夜胞佛眠 야야포불면 / 밤이면 밤마다 부처님을 안고 자고
朝朝還共起 조조환공기 / 아침이면 아침마다 같이 일어난다.
起坐鎭相隨 기좌진상수 / 앉으나 서나 서로 함께 하며
語默同居止 어묵동거지 / 말하고 안 하는 것도 같이 한다.
纖毫不相離 섬호불상리 / 털끝만큼도 서로 떨어지지 않으니
如身影相似 여신영상사 / 마치 몸에 그림자 따르는 거와 같구나
欲識佛居處 욕식불거처 / 부처가 어디에 있는지 알고자 하는가
只這語聲是 지저어성시 / 지금 말하는 이것이라네.
늘 나 자신에게 진실하자 그리고 최선을 다하자 하면서도
실천으로 행하기가 어려운 것은
자신도 모르게 다겁으로 부터 쌓인 업장의 무게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모르고 짓는 죄보다 알고 짓는 죄는 가볍다 하였지만 되로록 죄를 짓지 말아야하고 지었다면 참회해야 합니다.
결국 자신의 업장소멸 만이 자신과 함께하는 모든 이들을 행복하게 해 줄 수가 있습니다.
앞의 마음보다 선한마음, 자비로운 마음, 평등한 마음이 증장하는 수행으로 올해도 선연공덕을 증장되게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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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ki님의 댓글
Yuki 작성일 DateIt's a good chance to know more about these stories, very interesting and meaningful. And please take a look at this site, where I find the all the information I need about https://www.celebheightwiki.com/